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스테이지3 3주차 (문단 편집) === 3경기 BOS 2 : 1 SEO === ||<-6> '''{{{#fff 스테이지3 3주 3일차 3경기 (2018. 04. 22.)}}}''' || ||<|2> || [[파일:오버워치 거점 점령.png|width=25]] || [[파일:오버워치 점령 후 호위.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거점 쟁탈.png|width=30]] || [[파일:오버워치 화물 호위.png|width=30]] ||<|2> || || [[파일:러시아 국기.svg|height=15]][br]볼스카야 인더스트리 || [[파일:미국 국기.svg|height=15]][br]블리자드 월드 || [[파일:네팔 국기.svg|height=15]][br]네팔 || [[파일:미국 국기.svg|height=15]][br]66번 국도 || || [[파일:보스턴 업라이징 로고 1.svg|width=25]] || {{{#efe400 {{{+1 '''2'''}}}}}} || {{{+1 3}}} || {{{#efe400 {{{+1 '''2'''}}}}}} || {{{+1 1}}} || {{{+1 {{{#fff '''2'''}}}}}} || || [[파일:서울 다이너스티 로고 1.svg|width=25]] || {{{+1 1}}} || {{{+1 3}}} || {{{+1 1}}} || {{{#a68a0f {{{+1 '''2'''}}}}}} || {{{+1 {{{#fff 1}}}}}} || ||<-6> 한국 중계: [[https://www.twitch.tv/videos/252739828|[[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20]]]] / 해외 중계: [[https://www.twitch.tv/videos/252740122|[[파일:트위치 아이콘.svg|width=20]]]] || || '''{{{+1 {{{#white Player of the Match}}}}}}''' || [[파일:보스턴 업라이징 로고 1.svg|height=25]] {{{+1 [[권남주|Striker]]}}} || 최근 서울이 [[김준혁(1997)|잇따른 부상]]과 [[김대극|2군]]의 기량 미달로 아슬아슬하게 리그 2위를 겨우 지키고 있는 반면에 보스턴은 리그 1위인 뉴욕과 런던을 격파하고 승승장구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이미 보스턴의 승리를 압도적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스턴이 이 경기를 잡으면 현재까지 뉴욕밖에 달성하지 못했던 10연승의 고지에 안착하며, 흔히 말하는 '서뉴런'의 순수 한국인 팀의 도장깨기에 모두 성공하고, '''런던에 이어 서울까지 밀쳐내 종합 순위 2위에 올라서게 된다.''' 스테이지 3에서 발리언트와의 양강구도를 이어갈 수 있게 되는 건 덤. 반대로 서울이 이기게 되면 반등의 기회가 되어서 타이틀 매치 진입에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는 동시에, 뉴욕과 런던도 못이긴 팀을 이긴다는 이미지 쇄신의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앞선 경기들로 보아 서울이 이길 가능성은 낮게 평가되고 있다. 사실 그게 문제가 아니라 서울은 이제 보스턴부터 시작해서 퓨전 - 뉴욕 - 런던 - 휴스턴이라는 강팀들과의 경기만 남아있기 때문에, 무조건 최소한 [[졌잘싸]]라도 보여줘야 한다. 만일 서울이 이 경기에서 만일 무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최악의 경우 0:4 패배라도 당하기라도 하면 서울은 이번 스테이지에서 경우의 수조차 못따질수도 있다. ---- 그런 와중에 서울은 최악의 수를 두었는데, 서브탱커로 제퍼를 내보내고 서브힐러로 기도를 내보내며 서울의 최고 전력 로스터[* 서울의 최고전력 로스터는 미로,준바,류제홍,토비,먼치킨or위키드,플레타 이 6인으로 취급한다.]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는 틀리지 않았다|또 다시 안일한 로스팅을 보여주었다.]] 지난 상하이전에서 두 선수의 기량이 올라온 것을 감안한 로스팅일수도 있으나, 결정적인 이유는 준바-류제홍의 컨디션 문제일듯[* 준바는 요즘 들어 손목이 성하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류제홍 인스타그램에는 "현재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하기 힘든 관계로 코치님들께 지난 두 경기를 쉬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라고 해명이 올라왔다. 겜블러도 먼치킨과 함께 3월에 건강검진을 받은 후 코치진에게 쓴소리를 들었다는 점으로 볼 때 현재 컨디션을 확언할 수 없다. ]. 제퍼는 가끔가다 엉뚱한 각폭을 쓰는것 빼고는 전체적인 케어능력과 막타치는 능력이 상당히 늘어났음을 보여주었으나, 기도는 시도때도없이 잘리고 네팔 스테이지에선 한타 시작과 동시에 모이라로 스스로 낙사를 해버리는 등의 패배를 제공하는 트롤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서울이 그나마 1점을 따긴 했지만 플레타의 차력쇼가 없었다면 1점이라도 따내지 못할 경기였다. 먼치킨은 스트라이커를 상대로 밀리고[* 가끔씩 먼치킨이 스트라이커를 순간적으로 상회하는 모습을 3,4세트에서 보여주긴 했으나 전체적인 모습에선 스트라이커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힐러진도 압도당하는 와중 미스테이크는 플레타에게 전혀 상대가 되지 않았고, 결국 있는 대로 두들겨맞은 미스테이크는 미러전을 포기해야 했다. 서울이 유일하게 이긴 4세트는 사실상 플레타 쇼. 미로 역시도 라인하르트와 윈스턴 모두 준수하게 활약했고, 4세트에서 단신으로 쳐들어가 끝끝내 노트를 폭파시키고 탈출하는 등 확실히 슬럼프를 많이 털어낸 기량을 보여주었다. 제퍼는 여전히 수비적인 부분은 부족했지만 최소한 공격적인 활약은 준수하게 내 준 편이었으며 최소한 기여도 0이었던 이전 스테이지들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기도의 젠야타와 토비의 메르시는 여전히 처참했다. 루시우가 나올 일이 거의 없는 전장인데도 갬블러가 아닌 토비를 고집해서 출전시키고, 준바 대신 제퍼의 출전을 고집하는 안일한 엔트리 선발에 결국 서울은 3위권 밖으로의 이탈이 확정되었다. 보스턴은 이 경기를 통해 [[서울 다이너스티|서]][[뉴욕 엑셀시어|뉴]][[런던 스핏파이어|런]]이라 불리던 ALL 한국인 로스터 도장깨기를 완료하고 타이틀매치 직행의 선두에 섰다.[* 이 경기로 보스턴은 1,2스테이지가 끝날때 쯤에야 달성했던 6승의 고지를 3주만에 달성했다. 사실상 4주차 경기는 쉬어가기 수준이며 5주차의 경기만 잘 집중한다면 사실상 1-2위로 타이틀매치 진출을 확정짓는다.] 반면 서울은 오늘 경기 결과를 기준으로 리그 순위마저 사실상 4위로 추락하며 또다시 타이틀 매치에 갈수 있을지 없을지 불안정한 상황이 되었고,[* 지금 당장은 3위로 떨어진 정도로 끝이지만, 내일 런던과 발리언트 중 어느 쪽이 이기던 서울은 4위로 추락이 확정되어 있다. 심지어 발리언트가 이길 경우, 농어촌 전형이라고 욕먹은 태평양 디비전 1위마저도 뺏긴다.][* 더군다나 앞으로의 경기 전망을 보았을 때, 서울만 하더라도 일단 뉴욕과 런던을 연속해서 만나는데 최소 2패를 더 쌓을 가능성이 높다. 이렇게 되면 산술적으로 리그 전체는 5위까지 떨어질 가능성이 농후하고, 스테이지 3에서는 '''7위'''의 성적(굴욕)을 보게 될 수도 있다. 일단 현재로도, 서울은 전승을 해도 타이틀 매치 안정권이 아니다.] 3승 3패라는 처참한 스코어로 필라델피아-뉴욕-런던-휴스턴의 지옥의 후반전을 맞이해야 하는 진퇴양난에 빠졌다. 여담으로 서울이 시즌 9패를 적립하면서 남은 경기를 전부 승리하더라도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192145|시즌 전에 언급한 승률 80%]] 달성이 불가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